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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에 이형규 씨 임명 - 처음 열리는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진행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4-24 1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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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4 24()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에 이형규(李亨奎, 65) 전 전라북도 부지사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형규 신임 이사장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행정부지사,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총괄조정관 등을 지냈으며 현재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재임 시 동학농민혁명 최초 승전지인 황토현전적지(국가사적 제295)에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신임 이사장이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을 내실 있게 이끌어 나가고, 5 11일에 정부기념행사로 처음 열리는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자료출처=문화체유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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