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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투어를 통한 제주 알기’ 교육과정 운영 - 민속자연사박물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전국 공직자 대상 교육 진행 조정희
  • 기사등록 2019-04-23 15: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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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제주도


■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과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김홍두)은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박물관 투어를 통한 제주 알기’ 교육과정을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 ‘박물관 투어를 통한 제주 알기’ 교육과정은 박물관 현장 탐방을 통한 제주의 인문과 자연을 재조명하고, 박물관의 정체성 강화 및 박물관·미술관 등 유관기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창의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도외기관 관계자 11명(7개 기관)과 제주특별자치도 소속기관 관계자 11명(7개 기관) 등 총 22명이다.



■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2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박물관의 천국 제주도(정세호 관장), 화산섬 제주의 비밀(문경수 과학탐험가), 제주 해녀(좌혜경 박사), 제주어 노래 공연(박순동 대표), 제주 성안 탐방(홍기표 박사), 유배사 연구를 통한 제주의 역사 (양진건 교수), 제주 문화의 비밀(김동만 교수), 나비 특별전 해설(김완병 학예연구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세호 관장은 이어 “박물관 탐방을 통해 제주의 역사, 문화, 생태자원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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