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 제공=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올해 행정 운영의 목표를 ‘도봉구, 일자리에 올인한다!’로 정하고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기본계획의 주요 핵심사업인 ‘찾아가는 원스톱 기업경영 컨설팅’을 4월 22일 마을버스회사 청록운수에서 진행했다.
‘찾아가는 원스톱 기업 경영 컨설팅’은 지역 특성상 영세사업체가 대부분이어서 인력 및 정보 부족 등으로 정부의 지원제도를 놓치거나, 법률·행정·세무·금융·취업·규제 등의 상담 방법을 몰라 발생하는 경영 애로 사항 등이 많다는 점에서 영세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또한, 지역의 일자리 및 기업운영에 관련한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뛰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서울시에서는 ‘일자리 대장정’을 통해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바 있으나, 자치구 차원에서 중앙정부공무원, 신용보증재단, 변호사 등 으로 구성된 추진단으로 기업현장의 애로를 듣고 문제점 접수와 해결방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것은 서울 자치구중 도봉구가 처음이다.
사업 진행에 앞서 구는 지난 4월 16일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도봉세무서,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서울경제인협회, 대한법률구조공단 북부지부와 함께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금융상담사, 취업상담사, 행정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원스톱 기업경영 컨설팅 추진단’은 관내 마을버스 회사인 청록운수를 찾아 첫 번째 기업경영 컨설팅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청록운수는 △마을버스요금 인상 △최저임금 및 주 52시간 근로 △저금리 대출 방안 △가업승계 개선 요청 등 모두 7가지 사안에 대한 현안에 대해 해당 부서장들과 각 기관 전문 인력들로부터 세부적인 컨설팅을 받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중소기업, 자영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작은 기업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각각의 기관이 아닌 한 곳에서 모두 함께 듣고 기업 간에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 자리에서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기업체의 요구에 대해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오늘 기업체에서 제시한 아이디어 등은 조금 더 구체화해 실현될 수 있도록 기관 간에 협력하고 기업에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의 ‘찾아가는 원스톱 기업경영 컨설팅’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두 번째 컨설팅은 오는 5월 20일 중기청과 함께 진행된다. 두 번째 기업경영 컨설팅은 지역특화사업인 봉제(양말)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특화사업으로 동종업계 사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지적 행정이 올해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담당자의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지적 행정 분야에서 문제점을 발굴..
속초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전 개소
속초시는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이 이전과 정비를 마치고 12월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은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속초시장, 도·시의원, 지역 관계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새 경로당은 밝고 쾌적한 ...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