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실시 - -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4-23 13:46:12
기사수정


▲ 사진=은평구청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가구의 일상생활 사고예방을 위해 매년 노후·불량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침수피해 가구를 포함하여 안전에 취약한 910가구에 대해 전기·가스·보일러 등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였고, 서울시가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총 660가구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가구는 424일부터 51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하며, 선정심의를 거쳐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전기·가스·소방 등 재난발생 가능성이 있는 노후 생활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은평구 안전 담당자는 대상가구 방문 시 가구원에게 전기·가스·소방 등 생활안전 관련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대상자가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10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5일간의 일정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  기사 이미지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붙들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