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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 개최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 개최 - - 수영선수권대회, 꿈‧희망‧열정 담긴 시상메달 최초 공개 김태구
  • 기사등록 2019-04-22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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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광주광역시


○ 올 여름 광주를 뜨겁게 달굴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유니폼이 패션쇼를 통해 첫 공개된다.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Modern Paradise c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주한 대사, 정관계 인사, 국회의원, 중앙 및 지역 언론, 체육단체, 후원사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대회 정장 유니폼 부문 공식 후원사인 ㈜신세계톰보이가 주관하는 이번 공식 유니폼 패션쇼에서는 대회기간 종사자들이 착용할 정장 유니폼을 비롯해 스포츠 의류 후원사인 아레나의 유니폼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 이날 최초 공개되는 유니폼은 대회 운영을 위해 참여하는 종사자들이 대회기간 착용할 유니폼으로 FINA(국제수영연맹) 임원, 심판, 의전요원, 기수 및 시상요원 등이 착용할 정장유니폼과 자원봉사자, FINA패밀리, 조직위 직원 등이 착용할 스포츠 유니폼을 직종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 FINA, 심판, 의전요원 등이 착용하게 될 정장 유니폼은 각 분야별로 품위를 유지하며 구김이 덜하고 청량감을 지닌 소재로 제작했으며, 자원봉사자 유니폼을 포함한 스포츠 유니폼은 7월의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제작했다.


○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주한 에콰도르 대사인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부부 등이 정장유니폼을 착용해 분위기를 띄운다.


○ 조직위는 공식유니폼 패션쇼를 통해 선수들의 도전과 희망, 대회 종사자들의 열정을 보여줄 수영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하면서 수영대회를 국내외에 알려 국민들의 참여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 또 이날 부대행사로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시상메달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해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했다.


○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패션쇼에서 선보일 유니폼은 이번 수영대회를 홍보하는 또 하나의 아이콘이다”며 “선수들과 임원, 자원봉사자 등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이번에 선보일 정장·스포츠 유니폼은 대회 참가자 1만500여 명에게 제공되며 의류를 포함해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도 약 5만 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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