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측이 직원들을 상대로 강매를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직원들에게 사비로 자사제품을 사서 사내 게시판에 게시하도록 한 것인데 내부에서도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19일 JTBC보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측은 우리제품 1등만들기 라는 사내 행사를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행사는 회사가 지정한 물품을 구매한 뒤 해당 물품과 그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는 것으로, 마트 판매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진행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것이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실행 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들어난다.
이와 관련하여 CJ제일제당측은 "강제성이 없었으며, 인사고과에서도 반영되지 않는다"고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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