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도내 43개 읍·면·동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재정운영 현장 대화’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현장 대화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는 읍·면·동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도정의 당면현황, 재정여건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 현장 대화에서는 보조금 제도 및 주민참여예산 등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설명과 신속집행 상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기타 재정 관련 상호 토론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 특히, 읍·면·동과 도 재정부서 간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공직자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현장중심의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강만관 예산담당관은 “읍·면·동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향후 예산 편성 등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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