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송파구 장지역 인근에서 환경부, 송파구, 롯데마트, 재단법인 녹색미래 등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어울림푸르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무심기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기후변화주간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로 국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장려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민 800여 명이 참가하여, 송파구 장지역 인근 지역 4,195m2 부지에 전나무·복자기·이팝나무 등 교목류 및 관목류 총 5,120그루를 심는다.
     
또한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수리부엉이 등의 야생조류를 방사한다. 나무에 가족들의 사연 달기, 그린카드 홍보 등을 진행하며, 참여 가족 중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어울림푸르림 나무심기 행사는 2014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롯데마트가 2014년 체결한 ‘탄소상쇄 조림사업 업무협약’의 하나로 6년째 이어지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사업이다.
     
지난 6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올해 탄소상쇄 숲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은 1억 원으로, 롯데마트에서 친환경제품 판매액 중 일부를 친환경소비 환경 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대표 사례로서 어울림푸르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 종로구 지역복지 네트워크 조직화 사업, 4분기 대표자 및 실무자 회의 개최
                        
                        2025년 11월 4일 - 종로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홍우)는 11월 4일(화) 오후, '2025 종로구 지역복지 네트워크 조직화 사업 4분기 대표자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복지기관, 민간단체,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 네트워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회.
                    
                
                            김인호 산림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참석
                        
                        김인호 산림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참석 김인호 산림청장이 27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린 '제2회 세계산림치유포럼'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한국의 산림치유 정책은 건강한 국민,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라며, "산림치유 산업의 성장을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
                    
                
                            상암동 하늘공원 근처 메타스퀘이어 길
                        
                        
                    
                
                            2025 서울오픈 태권도대회,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 열린다
                        
                        국내외 태권도인의 기술과 열정을 한자리에 모으는 **'2025 서울오픈태권도대회(Seoul Open Taekwondo Championsips)'**가 오는 2025년 12월 7일(일) 서울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실내체육관 2층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서울시종로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서울의 중심에서 세계...
                    
                
                            엄태영 의원, “철도사고 원인규명 위해 선로 주변 CCTV 의무화 필요”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제천‧단양)은 4일 선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철도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객관적인 원인 규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8월 경북 청도군 경부선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
                    
                
                            양천구, 공동주택 단지 대상 총 384면의 옥외주차장 신규 조성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384면의 옥외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단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확충은 해당 입주민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