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사무소는 2017년 전라남도 현장행정 평가 “대상”,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천사들의 나눔방’이 2017년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풍암동 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가해 강진읍사무소의 복지 사업을 소개받았다.
또한, 강진읍사무소의 복지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풍암동 보장협의체의 지역자원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풍암동 보장협의체 권재환 위원장은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공감하고 노력하는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암동 보장협의체 는 ‘찾아가는 요리원정대’, ‘오아시스 자조모임’, 달꿈별꿈 행복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돌봄이웃 1촌 맺기 프로젝트 ‘찾아가는 요리원정대’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광주광역시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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