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청(카카오맵)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서울에서 유일한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 회원 도시가 됐다.
구는 3월 말 프랑스 렌에서 개최된 국제교육도시연합 정례회의에서 강서구의 가입이 승인되어 IAEC사무국으로부터 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국제교육도시연합은 전 세계 도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회원도시 간 공동연구 및 구체적인 실천 사례, 우수사례, 노하우, 교육환경 개선법을 공유해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네트워크다.
작년 기준 약 11,0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하였으며 참여 인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52시간 근로가 도입된 이후 직장인 프로그램은 매번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전 강좌가 마감되는 등 청년층에서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구는 올 1월부터 세계 각국 평생학습도시들의 장점을 습득하여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을 추진했다.
구는 10월 충남 당진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 태평양네트워크 지역회의에 참석해 가입패 받고 실무자 회의 및 소식지 발간 등에 참여한다.
구는 이번 가입을 통해 그 동안 조성해온 평생학습 프로그램, 혁신교육지구, 구립도서관, 아동참여위원회 등 교육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평생학습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생각된다.”라며
“어린이,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어 세계적인 교육도시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육도시연합에는 34개국 475개 도시가 가입되어있으며 한국에서는 상임이사도시인 창원시 등 24개 도시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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