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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불에 타.. - 파리시민들의 안타까운 비명소리 김태구
  • 기사등록 2019-04-16 10:07:19
  • 수정 2019-04-16 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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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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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저녁(현지시간) 큰불이 발생했다.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850년의 문화 유산으로서 최대 관광명소로 알려진 노트르담 성당의 화재로 시민들의 안타까움 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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