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의식을 높이기 위해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에너지 절약정책으로,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회원과 ▲법인·기업 등 사업장 ▲복지·교육기관 ▲종교단체 ▲공동주택관리사무소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회원으로 나뉜다.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은 6개월 동안 2개 이상 에너지(전기[필수], 도시가스, 수도, 지역난방) 사용량이 최근 2년 동일기간 평균 사용량보다 10% 이상(온실가스 배출량 기준) 감축할 경우에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또한 구는 절감량과 절감률을 더한 절감실적, 실천사례 등을 평가해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구청장 감사장, 우수단체 인증 표지를 수여한다.
현재 노원구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총 74개소(아파트 17, 건물 31, 학교 26)로, 구는 총 41,05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였다.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은 서울시에 소재한 단체는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고,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http://ecomileage.seoul.go.kr)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에너지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대형 건물과 시설들이 적극 나서야한다”면서 “에코마일리지를 통해 절약한 에너지를 각종 에너지효율화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돌려드리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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