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역전지구대(대장 정광희) 순찰2팀이 강력사건 등 범인 검거 실적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활동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둬 “2019년 1분기 전북경찰청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역전지구대는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통하여 효과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절도 등 각종 범죄 발생시 재발을 방지하고 검거 활동에 중점을 두어 2019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의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전북도내 2급지 73개 순찰팀 중에서 정읍경찰서 역전지구대 순찰2팀이 베스트순찰팀으로 선정돼 의미부여는 물론 임무수행에 있어 사기 충만한 분위기다.
베스트 순찰팀의 김종기 팀장은 “범죄피해를 입은 주민을 만나보면 안타까운 마음은 누구나 생기기 마련인데, 경찰관인 우리는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직접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 다행스럽고,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해준 팀원(6명)들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베스트 순찰팀의 이름에 걸맞도록 안전한 정읍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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