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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미정상회담 - 가까운 시일 내에 3차 북미회담 가능성 세계에 심어주는 것이 중요. 조정희
  • 기사등록 2019-04-12 15:28:52
  • 수정 2019-04-12 15: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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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중요한 것은 대화의 모멘텀을 계속 유지시켜 나가고 또 가까운 시일 내에 제3차 북미회담이 열릴 수 있으리라는 그런 전망을 세계에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한국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의 최종적인 상태, 그 비핵화의 목표에 대해 완벽하게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또 빛 샐 틈 없는 그런 공조로 완전히 문제가 끝날 때까지 공조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어느 때보다도 한미 양국의 관계는 지금 더욱 더 아주 긴밀하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백악관에서 환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고 또 북한의 잠정적인 어떤 잠재력 가지고 있는 우리 다음 회의에 대해서도 또 잠재적으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며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이는 글]
자료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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