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IT 업체 FPT가 야마하 모터 및 도시 개발업체 에코파크와 자율주행 전기 자동차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자료출처=뉴스와이어)베트남의 최고 정보기술업체 FPT, 일본의 오토바이 제조업체 야마하 모터(야마하)와 도시개발업체 에코파크가 목요일에 FPT의 자율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하노이에서 체결하였다. 
MOU에 따라 FPT는 인공 지능과 레이저 레이다(LiDAR, 라이다) 기술을 사용하는 골프 카트를 기반으로 하는 야마하 전기자동차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에코파크는 물류 및 효율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동시에 야마하는 도로 테스트 중에 기술 지원 및 차량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협력은 자율주행차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베트남의 스마트 대중교통의 비전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리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율주행차의 성능을 향상시키려고 설치되었다. 4월 첫 데모에서 차량은 △미리 정해진 경로로 주행하는 것 △차선 식별, 일정을 완료하기 위해 출발점으로 돌아가기 △요청한대로 중지, 주차, 승객 하차시키는 것 △길 도중에 장애물을 감지하고 피하는 것과 같은 기본 기능으로 도로를 운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19년 말까지 FPT의 자율기술과 통합된 차량은 도로 상의 물건과 차량을 감지하고 장애물 앞에서 속도를 줄이거나 승객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 주차기능을 처리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단계에서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예약할 수도 있다. 
FPT 소프트웨어의 황 남 띠엔 (Hoang Nam Tien)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우리의 노력을 반영한다. 우리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석, 차량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이미지 처리 등의 심층 연구와 능력을 기반으로 2017년에 자율기술 출시를 발표했다. 지난 2년 동안 FPT가 만든 자율기술이 차량에 통합되어 첨단기술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검증되었다. 이번 협력은 우리 기술을 사용하는 자율주행차가 도시 지역 및 럭셔리 리조트, 공장, 창고에서 도입될 날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PT는 운전 자동화에서 3급을 취득해야 하며 2019년 말까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동남아시아를 이끌어가는 IT 서비스 제공 업체는 자율주행차 솔루션 최상급인 5급과 자동차 업계의 국제안전표준인 ISO 26262를 몇년 안에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야마하 모터 첨단기술센터 새로운 벤처 사업개발 부문 시라이시 쇼지(Shoji Shiraishi) 수석 본부장 겸 연구원은 “여러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자기의 능력을 잘 표현한 FPT를 고급 자율기술을 우리 최신 전기자동차에 통합하는 베트남 최초의 파트너로 뽑았다. 에코파크 녹색도시는 우리 차량이 도로 운행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20 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우리는 미래의 이동성을 형성할 수 있는 저속의 깨끗하고 스마트한 차량을 만들기를 열망하며 이 협력의 성공은 분명히 우리 비전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인 FPT와 야마하와의 제휴는 에코파크의 큰 이익이다. 에코파크의 응웬 중 밍(Nguyen Dung Minh) 부회장은 “이 파트너십은 정보 기술, 인공 지능을 도입하여 거주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에너지와 천연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똑똑한 도시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녹지와 도시경관 외에도 스마트 시티 이니셔티브는 현재 과학기술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하여 가까운 장래에 우리의 핵심 전략이 될 것이다. FPT와 야마하와 같은 분야에서 큰 인기를 얻은 대기업은 파트너가 되어 최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자료출처=뉴스와이어
                            올해 100조 번 국민연금… '삼성전자 주식 1147만2654주 쓸어담아'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내 증시 랠리에 힘입어 국민연금이 기금 운용으로 올해만 100조원 넘게 벌어들인 가운데 국민연금이 어떤 국내외 주식을 사들였는지에 관심이 쏠린다.4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올해 기금 연간 운용 수익률은 8.22%(8월말 기준)로 집계됐다. 연간 잠정 운용수익금은 100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3년(2022~2024..
                    
                
                            산림청, 제6회 임업인의 날, 정부포상 전수 등 임업인 격려
                        
                        산림청, 제6회 임업인의 날, 정부포상 전수 등 임업인 격려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제6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임업인’이라는 주제로 국민이 함께 누리고 있는 임업의 성과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림사업 및 보호 유공자 10명에게 영예..
                    
                
                            “공영장례의 가치, 사회적 연대로 실현되다”
                        
                        “공영장례의 가치, 사회적 연대로 실현되다” 국립기억의숲, 「2025년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 개최 2025년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 모습. 국립기억의숲 제공국립기억의숲(보령시 성주면)은 10월 29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추모광장에서 「2025년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주최·..
                    
                
                            산림청-글로벌탄소위원회, 탄소감축 실적 국제 표준화 위해 상호협력
                        
                        산림청-글로벌탄소위원회, 탄소감축 실적 국제 표준화 위해 상호협력-산림탄소상쇄사업의 국제감축사업 전환·거래 등 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글로벌탄소위원회(GCC, 최고경영자 요세프 모하메드 알호)와 자연기반해법 분야의 탄소감축 실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한-프랑스, 아시아 산불역량 강화 위해 5년간 350만 유로 투입
                        
                        한-프랑스, 아시아 산불역량 강화 위해 5년간 350만 유로 투입- 한-프 산불협력 출범식 및 제13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총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총회’에 정부 대표로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전략을 논의했다고 29.
                    
                
                            산림청, 올해의 모범 도시숲 6곳 선정
                        
                        산림청, 올해의 모범 도시숲 6곳 선정산림청(청장 김인호)은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2025년 모범 도시숲’ 6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범 도시숲 선정은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의 도시숲,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27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인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