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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물건 팔고! 필요한 물건 싸게 사고! - - 양천구, 오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목3동 소공원에서 … - -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 혹서기인 7,8월은 휴장 뉴스21통신 장은숙
  • 기사등록 2019-04-10 16: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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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천구청) 카카오맵 캡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3동에서는 오는 10월까지 3동 소공원에서 마을주민이 장터에서 물건을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목3동 주민자치 녹색장터”를 개최한다.

 

  녹색장터는 4 13()에 처음으로 개장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들은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도서, 가전제품 등의 생활용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3동 소공원(목동 324-10)에서 열린다. , 혹서기인 7, 8월은 개장하지 않는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모금함’을 둔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목3동 주민센터(2620-3990)로 전화해 사전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타구에 거주해도 참여할 수 있으나, 전문상인은 제외된다.


박종환 목3동장은 “녹색장터는 자원을 재사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많은 구민 분들이 자원 재사용에 적극 참여하셨으면 좋겠고, 아울러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이는 글]
자료출처=양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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