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 보건환경연구원,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 - 지역 최초 KOLAS 식품분야 잔류농약 뉴스21통신 조기환
  • 기사등록 2019-04-09 15:48:28
기사수정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식품분야 잔류농약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획득했다.


○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국제공인시험기관은 국가표준기본법 및 공인기관인정제도 운영요령에 따라 국제표준(ISO/IEC 17025)에 적합한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국가 제도다.


○ 이번에 연구원이 획득한 KOLAS 인정은 식품 중 잔류농약 분야로는 지역 최초다.

   특히 잔류농약 다빈도 검출 항목인 디니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클로르피리포스, 에타복삼, 비벤트린 등을 인정받았다


○ 연구원에서 발급된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가입한 103개국 인정기구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는다.


○ 이에 따라 지역 농산물 수출업체는 대상국에 추가적으로 지출되는 시험비용과 물류 이동시간을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원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신규 인정을 토대로 시험·검사 역량의 국제적 공신력이 확보된 만큼 더욱 신뢰 받을 수 있는 검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조영관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인력과 장비 등 기술적 지원을 계속해 국제 시험·검사기관으로서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덧붙이는 글]
자료출처=광주시청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00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  기사 이미지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 R&D 기술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쾌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