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꽃말
시집을 간 세딸을 둔 할머니가 몹시 추운날 딸들을 만나러 갔는데... 부자였던 첫째딸과 둘째딸은 할머니를 쫓아냈다고 한다.
할머니는 마지막으로 셋째딸을 만나러 가려는 길에 그만 목숨을 잃고 만다. 이를 셋째딸이 매우 슬퍼하며 땅에 묻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무덤에서 마치 할머니처럼 굽은 등으로 피어난 꽃이 바로 할미꽃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할미꽃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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