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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도내 대형 산불 발생으로 재난위기 경보에 따라 산불예방 대응에 총력 - "산불예방 및 대응 체계 확립에 총력" 뉴스21통신 조정희
  • 기사등록 2019-04-05 16: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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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에 발효된 건조특보 및 강풍특보로 인하여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44일 고성, 속초, 인제, 강릉 등 도내 곳곳의 대형 산불 발생으로 산불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되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5일 오전 6시 공무원 및 민간 산불진화대원 9명의 인력을 인제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긴급 지원하였고, 속초 지역 산불 진화를 위해 속초 군부대로 진화장비 20점을 지원하였다.

 

또한 5일 예정되어 있던 식목행사를 취소하고, 식목행사 참여 예정이었던 군청 전실과 직원 및 읍면 공무원 300명을 관내 191개리 마을에 일제 출장 조치하여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하였다. 산불 감시원 94명도 비가 예보된 6일까지 야간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평창군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421일까지 군청 공무원의 1/4에 해당하는 인원을 읍면별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주말마다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군청 및 읍면에 마련한 산불대책상황실에 직원의 1/2 이상되는 인력을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대응 체계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덧붙이는 글]
출처=평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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