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스트롯’ “데스매치 종료 휘슬 후, ‘26人 오열 사태’ 발생?!” 참가자 전원 ‘눈물바다 아우성’ ! 장윤정의 말. 잇. 못. 눈물 펑펑! 굳은 표정 마스터들의 ‘충격 발표’는 무엇?
  • 뉴스21통신 장은숙
  • 등록 2019-04-04 13:59:20

기사수정
  • “‘데스매치’종료! 무대는 눈물바다...왜?!”
  •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내일은 미스트롯’
  • “데스매치 종료 휘슬 후,‘26人 오열 사태’발생?!”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미스트롯본선 2라운드 잔혹한 ‘1:1 데스매치가 끝난 후 26인의 참가자 전원이 무대 위에서 눈물을 쏟아내는, ‘오열 사태가 벌어졌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4주 연속 TV CHOSU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데 이어 ‘TV 오락 부분 검색어 1를 달성,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4(오늘) 방송될 미스트롯’ 6회 분에서는 경쟁자를 지목해 1:1 대결을 펼친 후 그 자리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잔혹한 데스매치가 완료된 후 26인의 참가자 전원이 서로를 끌어안고 숨죽인 눈물을 터트리는 눈물바다 아우성 현장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지난주 송가인 VS 홍자의 데스매치에서는 무결점 정통 트로트 송가인을 꺾고 감성 보컬 홍자가 승리하는 역대급 승부로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던 상태. 이에 뒤이어 경쟁을 펼칠 16인은 입이 바짝 마르는 긴장을 겨우 견디는가 하면, “뉴 페이스에도 유통기한은 있어” “고인 물은 썩는다등 치열한 경쟁 심리를 드러내며 강렬한 경합을 벌였다.

 

하지만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장윤정-조영수-노사연-이무송 등 마스터 11인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더니, 녹화가 중단되는 상황이 펼쳐진 것. 고뇌에 휩싸인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는 등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제기하며 장시간 회의를 가졌고, 현장은 살벌한 침묵에 휩싸였다.

 

그리고 마침내 마스터 11인은 참가자 26인 전원이 무대에 모인 자리에서 충격 발표를 감행했다. “정말 어려운 자리에 앉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뗀 장윤정은 오늘처럼 길고 치열하게 회의를 한 적이 없었어요라고 말을 이어가던 끝에, 결국 미안하고미안하고를 반복하더니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마지막 발표를 전했다.

 

이에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던 26인의 참가자 전원은 ‘1:1 데스매치 종료 후 일제히 달려가 서로를 끌어안은데 이어 곳곳에서 눈물을 터트렸다. ‘미스트롯의 무대가 서로를 끌어안은 ‘26인의 오열로 가득 찬 가운데, 뜨거웠던 경합의 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데스매치가 끝난 뒤에 선언된 충격 발표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유독 변수가 많았던 데스매치는 라운드가 끝이 나는 순간조차 충격적이었다. 결국 마스터들은 물론 도전자 26인 전원이 서로를 끌어안는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참가자 전원을 울린 마지막 발표는 무엇일지, 점점 더 뜨거워지는 ‘1:1 데스매치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준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https://bit.ly/2TuBb3S)와 현장평가단 신청(https://bit.ly/2UqDkdg)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미스트롯은 4(오늘) 10시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2.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5.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
  6. KTX·고속버스 한 곳에서, 익산역 환승체계 개선 구상 나서 호남 철도의 관문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는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익산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7.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시 “2개 노선 도시철도망 확정” 환영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특례시 관내 도시철도 2개 노선이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최종 승인·고시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서북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철도교통망 확충계획의 일부인 도시철도 사업이 확정되었다”라고 밝히고 “촘촘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