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주 벚꽃 뉴스21통신
  • 기사등록 2015-04-02 15:38:00
기사수정

 

▲ 경주 불국사 내 벚꽃
▲ 경주 불국사 내 벚꽃
▲ 경주 불국사 내 벚꽃
▲ 경주 불국사 내 벚꽃
▲ 경주 불국사 내 벚꽃
▲ 경주 불국사 내 벚꽃
▲ 경주 불국사 내 벚꽃
▲ 경주 불국사 내 벚꽃
▲ 경주 불국사 내 벚꽃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은 우리의 삶과 무척 닮아있다. 인간이 젊음의 한 순간을 정점으로 늙어가듯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던 화려한 꽃 역시 조용하고 쓸쓸하게 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벚꽃의 명소로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와 경남 진해, 제주 벚꽃, 경주 불국사 등이 있다.

 

또한 경주는 특정 어느 지역에만 벚나무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시내 전체가 벚꽃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다. 사방이 꽃 천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사방에 날려 펑펑 쏟아지는 눈발을 연상시킨다. 벚꽃이 한창인 4월에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9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  기사 이미지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 R&D 기술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쾌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