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해시,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 운영 - -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 - - 4월부터 / 대상자를 찾아가 바로 해결하여 체감 만족도 향상 뉴스21통신 조기환
  • 기사등록 2019-04-03 14:47:00
기사수정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4월부터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 운영에 나선다.


□ 2018년 신규시책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조명등 및 수도꼭지 교체 등의 소소한 불편 사항을 먼저 파악하여 바로 해결해 주는 복지서비스 사업이다.


□ 지난 한해, 고장난 형광등을 교체하지 못하여 조명 없이 생활하던 어르신 가구, 씽크대 배수관이 터졌으나 비용 문제로 수리를 못한 장애인 가구 등 151가구를 방문하여 141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는 동해 희망디딤돌 복지 사업과 연계하여 대상가구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혜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 또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가구를 발굴·지원 하는 등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 올해에는 동 맞춤형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나가고, 동해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보다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양원희 복지과장은 “일상생활 속 소소한 불편사항이 거동이 어렵고 경제적인 취약 계층에게는 큰 어려움으로 느껴질 수 있다.”며, “올해는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96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저출산 극복에 힘 보탠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