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장애인복지시설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10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거주, 직업재활)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을 소방, 전기, 가스, 건축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통해 건물의 전반적인 위험요인은 사전에 해소하고 안전 의식 강화를 통해 안전한 건물의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단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곳은 예산을 확보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이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보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복지시설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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