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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행정 구현” 강남, 팝페라콘서트로 친절교육 - - 팝페라가수 출연해 ‘지금 이 순간’ ‘오솔레미오’ 공연 …“구민이 행… 뉴스21통신 조기환
  • 기사등록 2019-04-02 14:53:08
  • 수정 2019-04-02 1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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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구민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3일 오후 3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친절팝콘(팝페라콘서트)’을 연다.


친절교육에 음악을 접목한 이번 공연은 주민과 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쌍방향적인 친절을 주제로 진행된다. 팝페라 가수 김재빈, 유채훈이 출연해 ‘지금 이 순간’ ‘오솔레미오’ ‘세월이 가면’ 등을 부르고, 박성심 ‘The 人’ 휴먼브랜드연구소장이 강연한다.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구민과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콘서트 형식이 눈에 띈다.

민선 7기를 맞은 강남구는 ‘구민이 공감하는 같이(가치)행정 구현’을 위해 행정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 동 민원행정 분야 서비스헌장을 개정, 매주 1회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민원처리 만족도 표시판을 설치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다. 이 밖에도 친절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1부서 1친절 디자인 프로그램 발굴, 친절 및 독서방송 운영, 민원·인허가 분야 근무직원 대상 힐링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호현 총무과장은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구민과의 공감 지수를 높일 것”이라면서 “친절과 감동이 있는 구정 운영으로 구민이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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