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 달 만에 21억 풀렸다
[뉴스21통신 조영기] 광주광역시 서구가 경기침체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추가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9월 총 65억여 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을 마련, 시행 한 달여 만에 21억여 원(약 33%)이 소진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
자율방재단으로 성동의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성동구, 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 및 안전 퍼포먼스 진행
▸안전 전문가, 주민 등 402명으로 구성돼 안전 위해요소 점검 활동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402명의 자율방재단을 구성하고, 지난 3월 29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성동’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였다. 결의문 낭독, 기 전수식에 이어 안전한 성동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지원, 수방·폭설·폭염 등 시기별 안전점검은 물론 평시에는 지역의 안전 위해요소 예찰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가스, 소방, 전기, 건축, 토목 등 민간 전문가도 포함되었으며 발대식에 앞서 17개 동별로 동 단장을 선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성국 성동구 자율방재단장은 “우리가 수행하는 임무들은 큰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자율방재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기 충분하다. 우리의 활동이 성동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하면서 애향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급변하는 자연·사회 환경만큼 재난도 대형화, 복합화 되고 있어 민간 분야와의 협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실정에서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크다”며 “자율방재단 활동을 통해 성동구의 안전이 더욱 촘촘해지고, 구민들에게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예수병원, 제4차 찾아가는 공감(共感)클래스’ 공동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예수병원과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지난 31일 예수병원 설대위연구동 7층 중회의실에서「지역사회 보건의료종사자 전문교육 – 제4차 찾아가는 공감(共感)클래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예수병원 필수의료분야 정부지정센터 및 공공보건의료사업 전담자를 대상으로 ..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 달 만에 21억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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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댑사리’, 가을빛으로 물들다… 팜파스와 코키아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명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최세영 기자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과 슬도 사이에 위치한 ‘댑사리’ 일대가 가을을 맞아 붉은 코키아(댑싸리)와 황금빛 팜파스그라스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댑사리’는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과 슬도 등대를 잇는 해안길 중간 지점에 .
상북유치원, 놀이와 나눔으로 배우는 공동체 교육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울주군 상북유치원(원장 류행선)은 지난 4~5일 ‘틈짬 체육 놀이 어-유-초 이음 운동회’와 ‘추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간 연계 교육을 실천하고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고...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
강서구,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5일(수)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구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탄소배출 저감 정책을 인정받은 결과다.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은 (사)도시재생안전협회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 저탄소 정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