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22일 권오준 생태동화작가를 초청해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북 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저녁 7시 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북 콘서트는 권 작가의 신나는 스토리텔링과 오영주 소프라노의 성악, 현민원 성우의 빛 그림 낭송이 함께 어우러지는 봄맞이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권 작가는 EBS ‘하나뿐인 지구’의 ‘우리가 모르는 새 이야기’편과 K-TV 테마다큐 ‘아버지’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날아라 삑삑아!’, ‘우리가 아는 새들 우리가 모르는 새들’ 등의 저자로 생태동화작가와 생태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북 콘서트는 권 작가의 신나는 스토리텔링과 오영주 소프라노의 성악, 현민원 성우의 빛 그림 낭송이 함께 어우러지는 봄맞이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시립중앙도서관이 매달 마지막 주 마련해오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이다.
내달 30일은 전 가족을 위한 영화가 상영된다.
또 5월 31일은 ‘연탄재’ 시인 안도현 작가를 초청해 어른을 위한 동화 “너만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북콘서트 신청은 ‘정읍시도서관 포털’ 교육행사 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도서관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문화사업소 중앙도서관팀(☎063-539-6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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