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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모스크서 총기 난사, 49명 사망‘인터넷 생중계’ 충격 김민수
  • 기사등록 2019-03-16 10:15:57
  • 수정 2019-03-16 1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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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이슬람 사원 2곳에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여 49명이 사망하였다.

체포된 이들은 백인들의 땅을 지키겠다는 반 이민 선언문을 온라인에 올렸고 헬멧에 카메라를 부착하여 현장을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괴한들은 이슬람사원의 기도시간을 노려 범행을 감행하였고, 모두 49명이 사망하였으며 부상자는 40여명이다.


괴한들은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을 통해 난사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 하였으며, 용의자가 비디오 게임을 하듯 사람을 쏘는 장면이 나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총격범은 비디오게임 '포트나이트'를 보면서 킬러 훈련을 했다고 주장했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질랜드 정부는 용의자 3명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이들의 차량에서 사제 폭발물 2개를 발견해 제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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