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2일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하여 총괄책임자 여청과장으로 하여 생활안전계장, 112 종합상황실장, 강력1팀장, 지능범죄팀장, 부청문감사관이 참석하는 ‘신고접수-수사-사후지원’ 경찰대응 全 과정을 아우르는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하였다.

여성청소년계장의 사회로 진행된 모니터링 회의는 이번 달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신고 후 사건 化 되지 않은 사안까지 살펴 피해자를 보호하여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기능 間 연계를 총괄하여 피해자 보호관이 초등대응 단계에서 상담 등 역할에 보다 집중하도록 전체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하였다.

신일섭 경찰서장은 “이번 회의에서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모든 기능이 면밀하게 합동하기로 기능을 연계하여 2차 피해 예방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