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는 2019년 ‘특선봉사’ 개봉! – 미세먼지 안심 마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는 개교기념일을 맞이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재량 휴업일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서천여자고등학교 17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의 환경 교육과 미세먼지 안심 마스크 만들기 활동, 그리고 미세먼지 예방 피켓 만들기로 캠페인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어 봄의마을광장~서천특화시장~사곡리 일대에서 거리 행진 및 피켓 홍보로 지역 주민들에게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오늘 우리가 만든 피켓을 들고 다니는 캠페인을 했다. 서천 주민들이 이것을 보고, 미세먼지 예방법을 실천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했다.”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올해 말까지 서천군내 16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개교기념일 맞이 봉사활동 ‘2019년 특선봉사 개봉’ 사업으로 ‘미세먼지 안심 캠페인’ 및 ‘양말목 DIY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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