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SHUUD.mn이 보도했다.
화웨이는 7일 미국 국방수권법(NDAA) 제 889조가 위헌이라고 미국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궈 핑 (Guo Ping) 화웨이 순환 회장은 "화웨이는 중국 정부 소유 기업이 아닌 독립적인 회사"이며 보안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화웨이가 불법 해킹으로 정보와 기술을 훔치고 있다며 미 정부 기관의 화웨이·ZTE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국방수권법에 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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