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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정읍사예술회관, 온 가족이 즐기는 이색 공연 ‘폭소 춘향전’ - 오후 3시, 7시 2회 공연... 전원주· 최주봉 출연... 정읍시민 ‘50% 할인혜택’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3-06 2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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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2019년 봄을 맞아 퓨전 뮤지컬 ‘폭소 춘향전’이 이달 23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 공연된다.

 

‘폭소춘향전’은 고전 춘향전에 전문국악인 사물놀이와 풍물패의 전통음악, 대중가요 등과 각종 퍼포먼스를 가미해 풍성한 재미를 더한 퓨전뮤지컬이다.

 

대중에게 TV 안방극장의 감초 역할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전원주(월매)와 최주봉(방자), 연극배우, 개그맨 등이 출연해 현대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담아내며 현장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물한다.

 

시 관계자는 “관객들과 소통과 화합이라는 마당극의 장점을 살려 웃음과 감동을 주는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에 매우 좋은 작품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 좌석 1만원이다.

 

정읍시민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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