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터키와 인도에 대해 부여하던 특혜관세 혜택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한을 미 의회에 보냈음을 밝혔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에 대해 "대단히 높은 관세를 물리는 나라"라고 비난하고 있다. 터키와는 시리아 정책, 터키의 러시아산 방공미사일 도입 문제를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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