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원이 특별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에 대해 보석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
일본 법원은 약 100억원에 이르는 곤 전 회장으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곤 전 회장은 "나는 무죄이며, 터무니없는 죄에 대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재판에 단호한 결의로 임하겠다"며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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