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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권 2차 급수체계사업 준공…하루 2만 9천 톤 공급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출입기자
  • 등록 2019-03-06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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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사업비 489억 원 투입, 하루 2만 9천 톤의 주암댐 물을
  •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및 전남 서부권에 안정적으로 공급


▲ 사업위치도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37일 오후 2시부터 전남 장성군 장성군민회관에서 영산강권 2차 급수체계조정사업준공식을 개최한다.


영산강권 1차 급수체계구축사업: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장흥댐을 수원으로 12.6km의 송수관로를 설치, 함평군 일대에 용수를 공급하는 사업

 

2015년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되어 전남 주암댐 일대에 송수관로 62.4와 가압장 3곳을 건설했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말부터 하루 29천 톤의 주암댐 물을 광주광역시 및 전남 함평군 사이에 조성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17천 톤) 장성군 등 전남 서부권(12천 톤)에 공급하는데 성공했다.

 

그간 평림댐을 수원으로 하는 전남 서부권의 광역상수도는 영광, 함평, 장성, 담양 4개군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었으나, 물사용량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으로 2017년도에는 댐용수가 고갈되기 직전 상황까지 갔었다.

 

당시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누수탐사 등을 통해 유수율을 끌어 올렸다.

 

또한,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장성댐 등의 여유 물량을 활용하여 제한급수 등의 위기를 극복했다.

 

이번 영산강권 2차 급수체계조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전남 서부권 주민들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아울러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빛그린국가산단도 적기에 용수를 공급받게 됨에 따라 국가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게 되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 광주광역시가 빛그린산업단지 내에 자동차 생산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기존 완성차 업체 임금의 절반 수준의 적정임금을 유지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문화·복지·보육시설 등의 지원을 통해 보전한다는 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19. 1.31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간 협약을 통해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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