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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로 풍요로운 3월 - SAC on Screen <디토 파라디소> 및 뮤지컬 <나의 노래> 개최 - 이기운 / 충남도청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9-03-04 1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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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 on SCREEN 디토 파라디소 포스터


[내포=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320일과 27일 오후 7,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SAC on Screen <</span>디토 파라디소>와 뮤지컬 <</span>나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pan>디토 파라디소>는 클래식 앙상블 디토의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현장 영상 상영회이며, 뮤지컬 <</span>나의 노래>김광석의 명곡으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320일부터 시작되는 SAC on Screen1회차 공연, <</span>디토 파라디소>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 앙상블 디토를 거쳐간 역대 멤버들이 지난 10년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약속하는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실황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문태국(첼로), 성민제(더블 베이스), 임동혁(피아노) 등 국내의 클래식 스타들이 모차르트와 바흐 등 실내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한편, SAC on Screen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예술의전당 주관 사업으로, 지역 여건으로 인해 고급 공연을 볼 수 있는 국민들을 위해 공연 실황을 영상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충남문화재단에서는 올해 3, 4, 9, 그리고 104회에 걸쳐 본 사업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한다.

 

327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엔 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명곡들을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span>나의 노래>와 함께 한다. ‘서른 즈음에’,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먼지가 되어등 철학적인 가사에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 노래하는 철학자’, 김광석의 노래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그와 그 때를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SAC on Screen <</span>디토 파라디소>와 뮤지컬 <</span>나의 노래>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충남도청 문예회관 기획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SAC on Screen의 티켓 가격은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 별도)이며, 뮤지컬 <</span>나의 노래>의 티켓 가격은 R20,000, S15,000원이다. 양 쪽 모두 38일 금요일부터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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