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은 2월 28일 우리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기업, 유망 벤처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연간 1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우리은행의 추천을 받은 - 인천광역시 내 소상공인- 벤처기업-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직전연도 대비 상시근로자수가 증가한 중소기업 등이며,최대 1억원 이내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보증을 통해 금리 우대, 보증료 감면 및 보증한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석 이사장은 “최근 금융권의 대출요건 강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는데 재단이 앞장설 것이며, 이를 위해 우리은행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www.icsinbo.or.kr, TEL 1577-3790) 및 우리은행(www.wooribank.com, TEL 1588-5000)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국화 향기 함께 나눠요”…함평군, 국화동호회 신규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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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보발재, 형형색색 단풍 절정… 가을빛에 물든 ‘천상의 드라이브길’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보발재가 붉고 노란 단풍으로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가곡면 보발리에서 영춘면 백자리로 이어지는 소백산 자락의 고갯길인 보발재는 구불구불한 도로 양옆으로 단풍나무가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색채 축제’를 펼치고 있다.아침 햇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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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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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2026 동절기 도로 제설 종합대책 본격 가동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겨울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5~2026년도 동절기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재난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폭설·결빙 등 각종 동절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재난에 강한 도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