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에 따른 주민공모 사업 3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공동체를 통해 초기 단계에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강북구 도시재생의 핵심인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운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3월 프로그램은 이 지역 주민공모사업팀 7개 가운데 ‘C&C’, ‘우이동문화마켓’, ‘강북일상시각예술’, ‘강북음악크루’ 등 4개 주민단체가 진행한다. 주로 음악감상, 역사강의, 체험 등 구의 도시재생 참여활동 공유를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먼저 ‘C&C’는 3월 1일, 8일, 15일,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포네커피하우스(4·19로 1길 40)에서 구민 누구나 참여하는 음악감상 시간을 갖는다. 특히 15일에는 음악감상에 더해 토크콘서트도 연다. 이어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도 마련한다.
3월 16일, 23일, 30일 오후 7시부터 싸롱드비(4.19로 6)에서는 ‘강북음악크루’가 국악공연데이, 포크데이, 밴드공연데이를 주제로 무료 공연을 펼친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 종이화분과 나무문패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강북일상시각예술’이 4·19도시재생지원센터(4.19로 4)에서 3월 8일 오전 10시와 3월 9일 오후 1시부터 각각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민 2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강북일상시각예술’은 친환경과 예술이 어우러진 성공사례를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레코드 나눔공간, 서울로7017, 한마음 살림장 등을 탐방할 예정이며 여기에 참여할 구민 10명을 찾고 있다. 참가자는 교통비와 개인 텀블러만 준비하면 된다.
‘우이동 문화마켓’도 역사 강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3월 23일 오후 3시부터 근현대사기념관에서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여운형 선생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강의한다.
4·19사거리 일대는 도시재생과 구의 역사·문화 자원의 연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향후 최대 200억원의 지원금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는 자원 간 융합과 연결을 통한 새로운 지역가치 창출을 목표로 사업추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을 설계하고 변화에 동참하는 게 강북구 도시재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를 위해선 공동체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효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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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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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