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군이 파키스탄 영토인 카슈미르 바라코트 지역의 테러 캠프를 공습했다. 인도 공군이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을 공습한 건 48년 만이다.
이번 공습은 지난 14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당시 폭탄을 실은 차량이 경찰 버스로 돌진해 인도 경찰관 40명 이상이 숨졌다.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 접경지로 종교 차이로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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