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 도약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894044&code=61122013&cp=nv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계기로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도시 도약과 체류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양시는 지난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고양콘(Goyang-Con)’과 연계한 체류형 마이스벨트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시는 전시·회의 참가자들이 고양에 머물며 소비하...
▲ (사진제공=제주도청)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봄 재배용 수경재배 씨감자 11.5톤을 공급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수경 재배한 무병 우량씨감자를 15톤 이상씩 공급해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대지’ 위주의 씨감자 공급으로 제주감자의 제일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더뎅이병을 크게 해소하지는 못했다.
공급시기별 비중도 절반이상이 가을에 맞춰져, 채종효율이 떨어지는 등 재배면적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더뎅이병에 강하고 맛도 좋은 신품종 감자 ‘탐나’를 개발했고, 신속히 확대 보급해 달라는 농업현장의 목소리에 부응해 올해 처음으로 전체 공급량의 95%인 10.9톤을 공급했다.
특히, 어려운 농가현실을 감안해 씨감자 공급가격을 지난해보다 12.5% 인하해 5kg 1박스당 7만 원에 공급함으로써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월동채소 과잉 생산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농가들의 수요를 반영해 씨감자 품종별 생산 비중과 공급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탐나’와 ‘대지’의 씨감자 생산 비중은 매년 2회(2월, 7월) 품종별 씨감자 수요량을 조사해 2019년 가을재배부터 탄력적으로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시기별 공급도 채종효율이 보다 좋은 봄에 70% 이상의 비중을 둠으로써 도내 감자 재배면적 확대에 의한 월동채소 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마포구 산불방지대책 가동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조심 기간(10월 20일~12월 15일)동안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산불조심 기간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산불 대비 태세를 조기에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2일 앞당겨 시행됐다.구는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대형 피...
용인특례시,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19대를 신형 차량으로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노후 차량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새 차량에는 2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용인특례시 통합도시브랜드 디자인이 적용.
용인특례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향군회원, 보훈·안보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낭독, 축사, 기념영상 상영,...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 도약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계기로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도시 도약과 체류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양시는 지난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고양콘(Goyang-Con)’과 연계한 체류형 마이스벨트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시는 전시·회의 참가자들이 고양에 머물며 소비하..
고양시, 시의회 비협조로 국제행사 신뢰도 흔들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도로 분야 최대 규모 행사인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를 공동주최하고 있으나, 시의회의 잇따른 협약동의안 부결과 예산 삭감으로 행사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70여 개국에.
양시 '복지재단' 설립, 시의회 반대로 또다시 불발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또다시 부결돼 출범이 불투명해졌다. 지난 3월 부결된 이후 두 번째다.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제298회 임시회 부의안건으로 제출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