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가 19일(현지시간) 타계한 가운데 그의 반려묘 '슈페트'가 2억 달러(2천2백억 원)의 유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라거펠트는 그가 죽은 뒤에도 슈페트가 전속 경호원, 2명의 집사와 함께 살아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슈페트가 재산을 받게 되면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고양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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