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동주)는 22일(화) 오전 8시 중구 서대전우체국 앞 교차로에서 모범운전자 20여명과 함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지난해 9.28부터 일반도로를 포함해 모든 도로까지 확대 되었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정착되었다고 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나선 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핫팩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안전띠는 차량 사고시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나와 동승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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