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창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정비 위한 간담회 개최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2-22 08:45:21
기사수정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신학기를 앞두고, 동절기중 노후·훼손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교통관리계 주관으로 지자체·교육청·녹색어머니회와 협업 간담회(20일)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차량중심에서 사람우선으로의 교통문화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물 설치. 관리 상태 점검 등 현장의견을 수렴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시설 보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을 신속히 조치해 나감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박정환 고창경찰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서행하는 등 운전자 인식이 중요하며, 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하고 교통시설물 또한 신속하게 정비·보완 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단속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73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