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6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SHUUD.mn에 따르면 화학물질과 플라스틱 등으로 화재 규모가 커지면서 인근 건물에까지 불길이 번졌다.
알리 아메드 소방청장은 사망자 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3년 4월 다카 인근 사바르 시에서는 8층 규모의 라나플라자 의류공장 건물이 붕괴해 1천100여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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