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13개 동주민센터별로 ‘강북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개최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이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해 지역주민 578명을 선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을 비롯해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선발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로, 지역사회의 복지혜택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도울 수 있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발대식은 지난 13일 수유3동을 첫 시작으로 15일에는 번2동·미아동·삼양동·인수동, 20일 송천동, 25일 수유1동·삼각산동·번3동·번1동·우이동·수유2동·송중동 순으로 진행된다. 발대식 당일에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실제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인적안전망 활동교육이 이뤄진다.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를 미리 파악, 각종 제도를 안내하고 주민센터와 연계해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과 지원활동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연임제한은 없다.
지난 13일 발대식에 앞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최근 사회적 위험 증가와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이 늘고 있다”며, “이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을 통해 강북구 인적안전망 구축이 더욱 공고해졌다.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강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연중상시 모집 하고 있으며 활동을 희망하는 봉사자들은 각 동주민센터나 구청 복지정책과(901-6616)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