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는 화재 및 행사장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정월 대보름 주요 행사장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전진 배치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였다.
또한, 행사 전·후로 소방차량을 이용해 안전순찰을 실시했으며 경찰·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협조 및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도 여러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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