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월 20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중앙홀)에서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국제순회사진전-인천 전시’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 한중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인천시청에서 개최된다.
1978년 12월 중국 개혁개방 선언부터 2018년 현재까지 중국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발전상이 담긴 사진 55점을 볼 수 있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한국 분들에게 중국의 개혁개방의 역사적 궤적과 업적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개혁개방이 어떻게 중국을 변화시키고 어떻게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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