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관내 박물관 및 미술관을 대상으로 대형화재 방지 및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지난 제천·밀양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고 국민생명보호 차원에서 화재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가스계 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전시장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상태 ▲건축·가스분야 유지관리상태 ▲기타 안전관리 등 법령 준수상태 확인 등이다.
정읍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방지와 국가의 적극적인 국민생명보호를 위해서 실시하고 있다”며 “정읍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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