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 목공지도사 양성과정 개설
  • 박영숙
  • 등록 2019-02-19 12:28:48

기사수정
  • 3월 11일부터 도봉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 목공지도사 초·중급과정 운영
  • 모든 교육과정 이수시 (사)한국목공교육협회 ‘목공지도사2·3급’ 자격증 신청 가능


▲ 도봉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 수업모습(사진=도봉구청)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3월 11일부터 도봉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지도사 초·중급 과정을 개설하고 목공지도사 양성에 나선다.


도봉산 입구에 위치한 도봉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은 구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숲에서 발생되는 고사목, 위험수목 등을 목공재료로 재활용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최근 목공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층별로 목공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의 방과후교실, 자유학기제 수업, 체험학습 등을 진행해 지난 한 해 총 367회 4,264명의 체험자들이 연필꽂이, 서랍장, 다용도 수납장, 독서대 등 다양한 목공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지난 해 목공지도사 3급 과정을 처음 개설한 도봉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주민들의 2급 과정 신설 요청에 힘입어 올해 처음 목공지도사 중급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번 목공지도사 초급과정(2개 반)은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반과 금요일 두 개 과정, 중급과정(1개 반)으로는 3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과정이 운영된다.


수업은 오후 1시부터 오후4시까지 3시간씩 각각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재료비를 포함하여 20만원(중급반 29만원) 이다.


30시간의 교육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사단법인 한국목공교육협회에서 발급하는 ‘목공지도사 2·3급’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강의 신청은 오는 2월28일까지 ‘도봉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woodadventure) 또는 도봉구 공원녹지과(2091-3782)로 접수하면 된다(선착순). 강의 인원은 각 수업마다 8명씩 모두 24명을 모집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목공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여가활용은 물론, 목공을 활용한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은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에 진행된 2019년 목공지도사 공개모집에서 2018년 도봉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전문반 과정 수료생이 목공지도사로 채용된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