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대학 축구 연맹전(사진=경남도청)경상남도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올해 1월 말 현재까지 1,463개 동계전지훈련팀(연인원 312,215명)을 유치하며 지역스포츠관광문화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경상남도와 시군이 중부권 스포츠팀을 직접 방문해 유치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경남지역 스포츠시설과 지원시책, 숙박시설, 먹거리 등이 수록된 홍보책자를 제작․배부(2,200부)해 재방문율을 높이는 등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경상남도는 3월 말까지 2019년 2,851개팀 57,600여 명 유치를 목표로 시군과 전략적인 유치 목표를 세워 전국의 스포츠팀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경남지역 스포츠시설과 지원시책을 홍보하고, 2019시즌 도내를 찾은 동계전지훈련팀을 방문해 행정적 지원 및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는 한편, 현재 방문 중인 전지훈련팀에 대해서는 다음시즌에도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상남도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기후조건과 환경이 비슷한 경남으로 국제스포츠팀들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종목회원단체 등과 해외 전지훈련단 유치협의회를 구성해 해외전지훈련팀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국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로 각 시군에서는 체재비 지원, 체육시설 이용료감면, 숙식비 할인은 물론,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 도내 관광시설 무료이용, 음료 제공, 통역지원 등 각 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수헌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은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로 동계전지훈련지의 최적지이고, 국제규모의 경기시설과 팀들을 갖추고 있는 최상의 장소로서 올 시즌에도 많은 국․내외 스포츠팀을 경남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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