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BRETIX·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정부 계획안이 또 의회에서 부결됐다.
SHUUD.mn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의회는 하원이 이른바 EU와의 ‘안전장치’ 협의를 포함해 정부의 브렉시트 계획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정부 계획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258표, 반대 303표로 부결시켰다.
제 1야당인 노동당의 제레미 코빈 대표는 "지원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의 뜻을 이해하는데 관심을 두지 않았다"며 "메이 정부가 또 패배했다"고 말했다.
충주시,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 본격 운행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
충북도, ‘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 재외동포 화합 행사 개최
충북도가 11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제천시에서 ‘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 재외동포 화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재외동포청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재외동포의 역사와 이야기를 내국인에게 알리고, 내국인과의 화합의 장을 조성하여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기 위...
인천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전년 대비 10.8% 상승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8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년 동기 누계 대비 10.8%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시는 1월부터 8월까지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8% 늘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을...
인천시, 시민의 역사공간 ‘인천시민愛집’에서 ‘찾아가는 마을기업 팝업스토어’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청운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김재호)과 함께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송학동에 위치한 ‘인천시민愛집’에서 ‘찾아가는 마을기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 마을기업의 판로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뜻깊은 상생 프로그램.
속초시, 2025년 테마해수욕장 운영 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테마해수욕장 운영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운영계획, 안전관리, 방문객 만족도, 창의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다.속초시는 지난여름 속초해수욕장 남문 일원에서 개최한 참여형 야간축제 ‘..